낙찰 후기

아이건설넷 신규가입 1년만에 첫 낙찰소식 등록일    2023-07-08

분석프로그램 AOA
입찰분석업체를 이용한 2년동안 낙찰성과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직접 분석을 해보고자 아이건설넷 가입, 초급-중급-적격심사-aoa분석까지 풀코스 교육을 끝내고 작년 7월31일부터 자신감 200%로 입찰공고 참여를 했습니다.
사실 aoa교육에 기대감이 높았고요, 뭔가 aoa프로그램은 입찰초보자도 단 한번에 낙찰받을 수 있는 비법을 시원한 정답으로 제시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물고기 잡는 방법만 교육받은 것 같아 미지근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건설넷에서 기본 제공하는 분석방법은 사용할 줄도, 관심도 없던 저는 aoa 기대값 높은 구간을 찾아 투찰했으나 6개월동안 감감무소식
근접한 순위에도 접근하지 못해 안타까움도 느껴보지 못하고 50등 안짝에 들어간 업체들을 한없이 부러워했어요.
초조하진 않았습니다 저에겐 aoa가 있으니까요ㅜㅜ
교육후기도 언젠가 첫 낙찰이 되면 올린다고 애껴두고 있었고요.
9개월 경과된 시점부터 불안의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왜냐면 aoa교육을 듣고 빠르면 일주일, 1개월, 늦어도 4개월만에 낙찰받았다는 교육후기를 너무나 많이 봤거든요.
어디선가 주워들은 '운칠기삼'만 믿으며 나는 행운이 없는가보다 마음을 비우고 또 aoa와 함께 열심히 투찰합니다.
어느순간 매번 근접순위에 안착하는 업체들이 보이고, 어떻게 알고 근접한 사정율 구간을 쏙쏙 찾아 들어가는지 신기했습니다.
궁금점을 해소하기 위해 낙찰된 업체들의 진심이 들어가있는 낙찰후기를 세심히 읽어보았고
소소하게 알려주는 낙찰팁에서 발주처별, 솔로몬분석방법 등 알게됐습니다.
그때서야 아이건설넷에서 보내주는 [나의투찰보고서]를 눈여겨 보게 됩니다.
아,,,,,,안타깝습니다.
aoa는 잘못이 없어요 30개 기대치 높은 사정율 중 매번 헛발질로 구간을 좁히지못한 저의 과실이죠.
10개월차에 근접구간을 찾기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모니터속으로 들어갈 듯 온종일 분석하는 분들도 많다는데, 그 정도 열정에는 한참 모자라지만
발주처,솔로몬,통합분석 활용법부터 익히며 하루에 몇건씩이라도 과거 공고건으로 투찰복습,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통합분석]과 aoa 접목시켜 사정율구간 좁혀갔더니
드물게 한번씩 10등,7등,5등 진입했고 11개월 경과된 며칠전 드디어 첫 낙찰받았습니다.
아이건설넷 낙찰문자보다 발주처에서 먼저 전화를 받게되어 믿기지도 않고 너무나 놀랐어요.
소액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금액보다 첫 낙찰 받았다는 사실이 감격스럽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낙찰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시고 소소한 팁 올려주시는 업체들의 낙찰후기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더불어 aoa경쟁사분석 덕분에 첫 낙찰을 이뤘습니다.
아이건설넷과 소중한 후기 작성해주신 여러업체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