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후기

아이건설넷 문자가 들어옵니다.
입찰교육 광고문자인 줄 알고 영혼없이 확인했더니 두둥!!!!!!! 1순위라니뇨!!!!!
7월 첫 낙찰 후 전혀 기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올해만 여러차례 낙찰받았다는 낙찰고수 업체들의 후기는 늘 보고있으나
뭔가 근접할 수 없는 다른세계의 사람들 같고,
aoa프로그램 연장 후 어언 2달만에 또 낙찰되어 기분이 몹시 얼떨떨합니다.

왜냐면, 이번에 분석시간이 너무나 촉박하여 30개 사정율 분포에서 가장 기대값이 큰
사정율을 그대로 입력했는데 1순위.

첫 낙찰은 소액이라 적격심사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적격심사도 처음으로 준비해봅니다.

aoa연장 후 제공되는 분석교육을 다녀오고 싶다고 말하기에는 회사에 눈치가 쫌 보였는데
이제 당당하게 요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이건설넷 덕분에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