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설넷의 존재를 몰랐던 과거의 [나] 반성합니다.
[건설]업체만 이용가능한지 상담원에게 물어볼만큼
많이 부족했는데, 함께 달려온 시간이 어언 2년차네요.
오다 주웠다 ~아이건설넷을 무심하게 툭 알려준 지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작년 낙찰건수 5건, AOA남은기간도 100일이나 있어서
3월까지 낙찰이 없어도 마음은 초조하지 않았습니다.
불굴의 입찰인들이 모여있는 낙찰게시판 들락날락하며
응원도 하고 기운도 나눠받고하니 막중한 책임감, 외롭고
고독한 싸움이지만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얻었고요.

묵묵히 분석하며 기다리니 벚꽃도 다 떨어진 4월중순
입찰공고도 많이 줄어든 힘든시기에 2024년 첫 낙찰을
받았습니다.
작년 총 낙찰된 금액보다 더 큰 금액으로 낙찰이 나와서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감사해요 아이건설넷
이제 첫 스타트 끊었으니, 올해도 값진 낙찰결과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달려보겠습니다.